오늘은 자신의 자기소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개발자의 자기소개의 역할은 달라야 한다. 개발자는 자기 자신의 개발 역량과 개발 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사람 인지를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aside> 💡 실무 경험이 없더라도, 본인을 개발자로 정의하고, 개발자로서의 소양을 갖춘 자기소개가 작성되어 있을 경우 긍정적으로 검토
(코드 리뷰에 열려있는 자세, 탄탄한 알고리즘 기반, 혹은 늘 최적화를 염두하는 태도 등)
</aside>
이제 자신만의 강점과 경험을 끌어내어 글로서 자신의 모습을 담아내야 한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자신에 대한 강점을 살려 글을 작성하면서 반드시 실수하는 부분이 있다. 자기 소개는 주관적으로 작성되지만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로 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목적(Why) 보다 결과(What)을 중심으로 쓰는 경우
설득력 없는 결과물 제시하기
당연한 것, 다수가 공감할 수 없는 것 ≠ 강점
-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풀릴 때 까지 집요하기 끝까지 파고든다.
- 먼저 도전해보고, 동료들을 설득시킨다.
- 모든 의견을 들어보고 다수가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결정한다.
정리하자면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
와 목적
을 항상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